" 한줄평 : 자리도 없고, 메뉴도 부족하지만 명불허전! "
서울의 중심가 [명동] 에 있는
카페 '블루 보틀' 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서울 중구 명동길 14, 1층
https://naver.me/5cAYz1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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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여러분이 아시는 그 유명한
'블루 보틀(blue bottle)'이 맞습니다.
명동에도 생겼네요.
그런데, 여기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 입니다.
안에 좌석이 없어요.
'온더고(on the go)' 라고,
요즘에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을 이렇게 부르나봐요.
전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핫한 인스타 카페 보다도 반수 위인듯 싶습니다.
안에 사람이 꽤 많았어요.
점심 시간이라 테이크 아웃하는 직장인들 같았네요.
텀블러, 머그잔 등 각종 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소량의 원두도 준비되어 있네요.
쿠키류도 있었어요.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블루 보틀이라 여타 핫플 카페 보다
전반적으로 약간 비싸네요.
아까 쿠키류도 그렇고, 지금 메뉴판을 보니
온더고라서 일반 블루보틀보다 종류가 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스 라떼를 시켰습니다 ^^
다음은 내부 전경입니다.
제가 시킨 아이스라떼가 나왔습니다.
음료맛은 최상에 가까웠어요.
최근에 마신 라떼 중 가장 맛있는 편에 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명동 블루보틀!
비록 작고, 온더고(테이크 아웃 전문) 이지만
내부 분위기나 음료 맛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유만 있다면
계속 오고 싶을 것 같아요.
이렇게 포스팅을 마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