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 한줄평 : 저는 블루보틀이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소공자' 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종로구의 광화문 근처에 위치한
'블루 보틀(blue bottle) 광화문 카페' 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 청계한국빌딩 1층
https://place.map.kakao.com/146946502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 청계한국빌딩 1층 (서린동 149)
place.map.kakao.com
광화문에 위치한
스타벅스를 넘어선 하이엔드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 입니다.
이날은 약간 덥지만, 화창한 날씨 였습니다!
다른 블루보틀보다 커 보였고,
들어가자마자 꽤 많은 물품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다른 매장보다 종류가 많아 보였습니다.
베이커리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커피를 포함한 음료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블루보틀을 너무 좋아해서일까요.
분명히 비싼데, 또 이정도는 비싸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인스타 카페에 비해서입니다)
'놀라(NOLA)' 아이스와 '모카' 아이스를 마셨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뉴올리언스가 '놀라(NOLA)'로 바뀌었드라구요.
놀라의 맛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런데 모카가 전혀 달지 않았어요!
그런데 블루보틀 팬인 저는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나 단 맛의 카페모카를 좋아하신다면 이걸 시키지 마세요!
이 피스타치오 파르페가 상당히 맛있었어요.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의 내부 모습입니다.
탁 트여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곳곳에서 블루보틀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좀 울리는 편이었는데, 또 이것도 나름 좋았습니다.
울리는 것 때문에 시끄럽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ㅜ.ㅜ 조용하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블루보틀 광화문 카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워낙 블루보틀을 좋아하고,
또 공간감도 있고, 넓은 만큼 물품이 많아서 좋았지만,
울리는 느낌이 있고 조용하지는 않았습니다.